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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DJ 김태균이 어린시절 아들에 했던 잔소리가 있는지 묻자, 이경실은 "'그만 먹어라'보다는 '천천히 먹어라'라는 소리를 더 많이 했다. 우리 아들은 어릴 적부터 참 빨리 먹었다. 밥을 같이 먹는 사람도 함께 급해지니까 그게 큰 실례이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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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만약 이경실이 우리 시어머니라면'이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경실은 "저도 아이들에 최대한 '니네들 하고 싶은대로 해'라고 말한다. 저번에 '컬투쇼'에 나왔을 때 집에 오면 빨리 가라고 한다고 했더니 기사화가 많이 됐더라. 그렇게 안 하고 싶어도 이젠 그렇게 해야 된다"며 "나를 시원시원한 시어머니로 만들어서 진심이 아니어도 그렇게 해야할 것만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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