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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호스트는 2022 카타르월드컵서 네덜란드의 백업 공격수로 활약했다. 아르헨티나와 8강전에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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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맨유에서 뛰기에 프로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맨유가 발에 얼마나 뜨거운 불이 떨어졌는지 짐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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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맨유는 네덜란드 신성 코디 각포를 영입하려고 진작부터 공을 들였다. 각포는 월드컵에서 자신의 주가를 한껏 올리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여름부터 각포와 교감한 맨유가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처럼 보였으나 반전이 일어났다. 리버풀이 막판에 거액을 제시하며 가로채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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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 측은 "맨유가 베르호스트를 원한다면 어쨌든 번리와 논의를 해야 한다. 번리가 우리에게 연락을 취하면 그 때 이적 조건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물론 우리도 베르호스트를 그냥 내줄 생각은 없다. 우리 승인을 받으려면 충분한 보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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