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자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결혼 후 더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고우림에게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네며 "아직 이런 얘기 많이 받으시죠?"라고 물었다. 고우림은 "아직 얼마 되지 않다보니까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쑥스러워했다.
"막내인데 결혼을 하면 어른이라고, 어른스럽다"고 최화정이 칭찬하자 고우림은 "어른 흉내를 요즘 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지난 주말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부산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포레스텔라는 미주 투어까지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해외 콘서트는 처음이냐"는 질문에 고우림은 "저희 단독으로 외국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미국이 너무 가고 싶은 나라지 않나. 미국에서 5개 도시를 간다.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고 떨리는 상태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새신랑이 출장을 가는 거지 않나. 부인은 한국에 있나. 합류는 안 되나"라고 물었고 고우림은 "그렇다. 아마 일할 때는 저희 팀끼리 다닐 것 같다"며 김연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서로 좋은 거다. 아쉽지만 각자의 할 일이 있는 거니까"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시간 연습 시간 조율은 차질 없냐"는 질문이 나왔다. 고우림은 "작년에 식 준비를 할 때는 제가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멤버들이 배려를 많이 해줬는데 그 이후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며 멤버들의 배려로 결혼식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강형호는 "고우림이 결혼식 끝나고 다음날 바로 출석했다. 녹음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소환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화정은 "신혼여행을 못 갔냐"고 물었고 고우림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녀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등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피겨 전설이다. 2014년 은퇴 후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인 예비 신랑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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