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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첼시도, 펠릭스도 상상조차 하기 싫은 '악몽의 밤'이 연출됐다. 펠릭스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13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케니 테테에게 향한 거친 태클에 주심은 지체없이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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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 컨펀러스리그 진출도 쉽지 않다. 18경기에서 거둔 승점 25점은 2015~2016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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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퇴장 뿐이 아니다. 선수들의 줄부상도 고통이다. 1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는 펠릭스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 여기에 부상 선수들까지 무려 10명이 넘는 정예 전력을 가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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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감독은 또 "펠릭스는 퇴장 전까지는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그의 퀄리티를 볼 수 있었고, 상대 수비에 매우 위협적이었다"며 "다만 퇴장 상황은 운이 없었다. 태클에 악의가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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