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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4시즌을 마친 소토는 이번이 연봉조정자격을 행사할 수 있는 세 번째 오프시즌이다. 그는 자격 첫 해인 2021년 850만달러, 작년에는 171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올해 연봉 인상률은 34.5%다. 2018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소토는 풀타임 서비스 2년 이상을 채운 선수에게 해당하는 슈퍼2(Super 2) 조항의 적용을 받아 2020년 시즌이 끝난 뒤 연봉조정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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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연봉조정 자격을 한 번 더 남긴 소토는 오타니가 이번 겨울 세운 역대 연봉조정자격 선수 최고 기록 3000만달러를 깰 것이 유력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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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는 지난해 153경기에서 타율 0.242, 27홈런, 62타점, 93득점, 135볼넷, OPS 0.853을 기록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 이적 후에는 OPS 0.778로 부진했다. 파워와 정확성, 클러치 능력을 고루 갖춘 외야수로 '21세기 테드 윌리엄스'라는 평가를 듣는 소토는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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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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