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 9기 영숙이 제주도 바람에 된서리를 맞았다.
영숙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주 바람에 서울까지 날라갈뻔"이라며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숙은 제주도의 강한 바람에 머리가 하늘로 치솟은 상황. 당황한 영숙도 박장대소하고 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커플이 된 광수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최근 한차례 결별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SNS피드가 뜸하다며 결별설을 내놓은 것. 하지만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