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추성훈과 최두호가 '런닝맨'에서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방송은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의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가 게스트로 출격해 역대급 레이스를 펼쳤다. 시작부터 예고 없는 이름표 뜯기를 시도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 네 사람은 뜻밖의 고백들로 예능감을 발산했다.
'순정파이터' 맏형 추성훈은 "경기할 때는 노팬티가 필요할 때가 있다. 노팬티 좋아한다"면서 "요즘은 티팬티를 입는다. 남자도 팬티라인이 보일 때가 있는데 그게 싫다. 남자도 엉덩이 중요하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본명이 '김봉'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김동현은 "중 3때 개명했다. 졸업앨범을 확인하면 '김봉'"이라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호응했다.
최두호는 "2017년에 결혼하셨다"고 말하는 양세찬에게 "협의 하에 이혼했다. 2년 반 정도 됐다"고 말해 '돌싱'을 고백했다. 모두가 처음 듣는 소식에 현장은 술렁였지만 정찬성은 "이렇게 발표하는 거도 괜찮다"라며 위로했고, 유재석 또한 자연스럽게 '정보 업데이트'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주에 '돌싱포맨' 나가면 되겠다"라는 멤버들에 말에 최두호는 "바로 준비하겠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레이스는 '연봉 파이터' 레이스로 유재석과 양세찬이 관장으로 나섰다. 활약상에 따라 연봉이 책정되는 만큼 '순정파이터'들에게 관심이 집중됐는데, '순정 두뇌 파이터' 미션에서는 퀴즈 대결에 이은 '펀치 기계 대결'에서 최두호가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추성훈은 양세찬, 유재석보다도 낮게 나온 점수에 당황했다.
모두가 몸값을 높이기 위해 유 관장, 양 관장에게 치열한 입담도 선보였다.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 못한 정찬성은 유 관장에게 "내 펀치에 실망했을 거 같다. 그래도 연기는 좋았잖냐. 요즘 방송을 알아가고 있다"라며 뻔뻔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고, 김동현은 파이터들의 약점을 줄줄이 말해 '얌생이 면모'를 보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마지막 미션은 '런닝 럼블'이었다. 60초마다 새로운 선수가 투입되는 가운데, 무한 이름표 뜯기가 시작됐다. 김종국이 정찬성, 전소민, 하하를 상대하면서 결국 마지막 순간 이름표를 뜯겼다. 최종 결과 벌칙자는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었고, 유재석이 정찬성의 좀비 로우킥을 맞기로 했다.
유재석은 "정찬성과 호흡을 맞춰봤다"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킥 한 방에 제작진이 있는 곳까지 날아가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런닝맨'은 시청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3%(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뛰어올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엄마처럼 곁 지킨 18년'…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식서 '폭풍 오열' -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 루머에 폭발 "돈받고 일한 시터? 온가족이 대분노"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김준호 "코로나때 1억 투자해 11억 찍었는데…" 7년째 강제 '강퇴' 불가 -
유재석, '국민 MC' 왕좌 안 내려온다..."4년 뒤 또 상승세, 영원한 국민MC" -
[공식] 별사랑, 결혼 8개월만 기쁜 소식 "임신 16주차, 태명은 '뽀기'"
- 1.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2.이정후는 했는데, 오타니는 못했네? 눈 앞에서 날아간 '그라운드 홈런'…'5타점 맹활약' 타선에서도 부활 완료
- 3.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
- 4.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5."중계카메라에 박제!" 네이마르, 심판진 '초황당' 사상 초유 교체 실수에 격분...산토스 구단 "대기심 실수, 설명할 수 없는 오류"[브라질 명단 발표 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