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셀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전다빈은 "30장 넘게찍고 한장 건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내려다 보는 시크한 눈빛의 전다빈의 모습이다.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한 팬은 "셀카 뭘로 찍으시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전다빈은 "모든 사진은 어플없이 아이폰일반카메라 쓰고 색보정을 따로 합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엘파크에는 배우 류수영, 박솔미, 박한별, 오지호, 왕빛나, 윤소이, 윤현민, 카라 강지영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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