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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데뷔한 오카모토은 1루, 3루수로 출전해 왔다. 최근 3년간은 3루수로만 경기에 나섰다. 그런데 일본대표팀 주전 3루수는 '괴물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23·야쿠르트 스왈로즈)다. 지난해 타율(3할1푼8리)-홈런(56개)-타점(134개), 최연소 3관왕에 오른 무라카미는 유력한 4번 타자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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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다. 대다수 일본 언론이 세이부 라이온즈의 4번 타자 야마카와 호타카(32)를 주전 1루수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9경기에서 타율 2할6푼6리, 41홈런, 90타점을 올린 강타자다. 2018년 47홈런-124타점, 2019년 43홈런-120타점을 친 야마카와는 최근 2년간 주춤했다가, 3년 만에 퍼시픽리그 홈런왕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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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를 넘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타자로 지난해 34홈런-95타점을 올린 오타니가 버티고 있다. '5년 연속 30홈런 타자'가 사실상 백업, 대타 요원으로 분류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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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대표팀의 평가전 4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11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일본야구대표팀 30명 명단
투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37세=16승8패-평균자책점 3,10 ★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29세=15승9패-2.33, 0.273 34홈런 95타점 ★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22세=9승4패-2.02 ★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25세=15승5패-1.68 ★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30세=11승4패-2.26 ★
도고 쇼세이(요미우리)=23=12승8패-2.62 ★
마쓰이 유키(라쿠텐)=28=1승3패7홀드32세이브-1.92
구리바야시 료지(히로시마)=27=2패6홀드31세이브-1.49
유아사 아쓰키(한신)=24=2승3패43홀드-1.09
다이세(요미우리)=24=1승3패8홀드37세이브-2.05
미야기 히로야(오릭스)=22=11승8패-3.16
우다가와 유키(오릭스)=25=1승1패3홀드-0.81
다카하시 게이지(야쿠르트)=26=8승2패-2.63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21=6승7패-2.47
이토 히로미(니혼햄)=26=10승9패-2.95
포수
가이 가쿠야(소프트뱅크)=31세=타율 0.188 1홈런 27타점 ★
나카무라 유헤이(야쿠르트)=33=0.263 1홈런 28타점
오시로 다쿠미(요미우리)=30=0.266 13홈런 43타점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23세=0.318 56홈런 134타점 ★
겐다 소스케(세이부)=30세=0.266 2홈런 17타점 ★
마키 슈고(요코하마)=25세=0.291 24홈런 87타점 ★
야마다 데쓰토(야쿠르트)=31=0.243 23홈런 65타점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32=0.266 41홈런 90타점
슈토 우쿄(소프트뱅크)=27=0.267 5홈런 15타점
나카노 다쿠무(한신)=27=0.276 6홈런 25타점
오카모토 가즈마(요미우리)=27=0.252 30홈런 82타점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29세=0.262 14홈런 46타점 ★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30세=0.302 8홈런 41타점 ★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29세=0.335 21홈런 88타점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26=0.228 14홈런 40타점
★=12명은 1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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