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작가 부부 야옹이와 전선욱이 신혼여행 마지막날을 즐겼다.
야옹이는 17일 "마지막날. 남편, 오래오래 추억하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와 전선욱은 노을이 지는 해변가에서 포옹하며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석양 앞에서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와 전선욱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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