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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손님은 걸그룹 LPG 출신의 가수 허윤아와 남편이었다. 허윤아의 남편은 "아내가 집에만 있으면 자연인이 된다. 벗고 지낸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허윤아는 팬티만 입고 다닌다고 고백하면서 "답답한 걸 못 참는다. 결혼하고 6개월을 참았다. 그런데 두통이 너무 심해졌다. 옥죄는 느낌 때문에 그런 거다. 그래서 남편이 놀랄까 봐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유를 찾았다"고 옷을 입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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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자연인처럼 지냈냐"는 질문에 허윤아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만 빼고는 다 속옷 차림이었다. 집안이 열이 많다. 그리고 편두통이 있어서 꽉 끼는 거 입으면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보일러를 안 틀고 창문을 열고 지낸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편은 "추워서 전기장판을 사자고 요구 했더니 침대 매트리스가 망가진다고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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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다니는 허윤아를 못마땅해하는 남편과 허윤아는 '자연인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다 급기야 실시간 부부싸움을 벌였다. 박미선이 "부부상담을 제대로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수 없으니까…"라며 상담 중단 선언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박미선은 결국 그들에게 서로를 칭찬하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화해시켰다. 거기에 김호영은 "사랑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고, 언니들은 부부의 행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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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믿고 보는 예능인 듀오, 코미디언 신기루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풍자가 함께 찾아왔다. 찐친인 둘은 "사람들이 저희 둘 사이가 안 좋은 줄 안다"며 고민을 전했다. 풍자와 신기루 두 사람은 함부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헐뜯는 악플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장영란은 과거 자신과 절친 김나영 사이에 있었던 '라이벌 설'을 꺼내며 공감했다. 이어 풍자는 신기루의 허언증(?)에 대해 증언했고 곧이어 신기루의 결혼 전에 있었던 코미디언 김철민과의 썸까지 화두에 올랐다.
그 와중에도 풍자는 신기루에게 "기루 언니는 저에게 길라잡이를 주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신기루는 풍자에 대해 "오히려 반대라서 고맙고, 처음으로 적극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라며 서로의 우애를 자랑했다. 박미선은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말고, 둘이 콤비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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