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옥순은 지난해 10월 5세 연하 스크린골프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 밝힌 후 꾸준히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왔다. 옥순은 2022년 마지막 날 라이브 방송을 남자친구와 함께 진행하고, 새해에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던 바.
그러나 옥순은 최근 남자친구의 흔적들을 모두 지웠다. 또 팬들의 질문에 답하던 중 "올해 결혼 계획 있냐"는 질문에는 "인연의 발이 닿는 대로 놔두면 시간이 말해주지 않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옥순의 남자친구도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 계정에 옥순의 흔적은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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