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서 동료의 결혼식장에서 짧게 눈을 맞춘 하상수와 안수영은 곧 각자의 옆에 선 박미경(금새록)과 정종현(정가람)에게 향했다. 자신이 선택한 마음에 최선을 다하려던 하상수와 안수영의 결심이 무색하게 박미경은 하상수의 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안수영의 물건과 그녀와 관련된 낙서를 보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정종현 역시 자신으로 인해 안수영이 자꾸만 무언가를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자 마음이 무거워지고 있었다.
Advertisement
같은 시각 안수영 역시 정종현과의 관계가 답답했던 상황. 안수영은 연락도 없이 며칠째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정종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자 싸늘하게 굳어버렸다. 시험에 떨어진 그를 위로하기 위해 건넨 '잘 될 것'이라는 말도 자조 섞인 대답으로 돌아오자 안수영의 마음은 더욱 무겁게 가라앉았다.
Advertisement
기차를 타고 돌아오던 중 즉흥적으로 바닷가에 들른 두 사람은 모든 생각을 털어버리고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다. 바다를 보며 제주도의 추억을 떠올린 하상수는 자신과 바다가 보고 싶었냐고 묻는 안수영의 말에 씁쓸한 웃음을 삼켰다. 이어 "그때 확실히 말할걸"이라며 확신을 주지 못했던 순간에 대한 후회를 내비쳤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