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20일 "아침부터 계속 토하는 아기. 일하러 나온 마음이 편치 않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병원에서 대기 중인 둘째 딸 엘리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울먹거리는 표정. 아픈 딸을 두고 일하러 나온 워킹맘 이지혜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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