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초보엄마 다운 실수를 했다.
20일 김영희는"미안해. 여태 필름지 겉에만 벗겼어. 원래 그런 건 줄 알고. 이제 환하게 구경해"라 했다.
김영희는 유모차에 있는 필름지를 제대로 뜯지 않은 상태로 사용했지만 알고 보니 반투명이 아닌 투명한 창이었던 걸 뒤늦게 깨닫고 딸에게 미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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