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의 딸이 걸그룹 멤버로 깜짝 변신했다.
한혜진은 20일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 "아이브 아니고 파이브. 귀여운 너희들", "두 달간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대단해. 고생했어"라며 걸그룹 멤버로 변신한 딸을 자랑했다.
한혜진의 딸은 실제 걸그룹 뺨치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결성해 무대를 선보인 한혜진 딸은 깜찍한 댄스까지 추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
이어 한혜진은 트로피를 들고 있는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5명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해서 받은 소중한 상. 기쁜 추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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