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들과 새해 모임을 가졌다.
배우 기은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모임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과 넘흐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박효주 최희서 기은세가 만나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는 모습이다. 이들은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절친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를 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문동은 역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