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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시댁식구들의 방문, 냉장고 검사에 부부 침대보를 마구 들쳐보고, 옷장에서 며느리 옷을 꺼내 입는 시어머니. 여기에 경비를 다 아들이 대고 시부모에 시동생 등 시월드가 다 같이 여행을 떠나겠다는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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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편집 의도와 '국민 빌런 남편'을 자처하는 김승현의 의도 또한 의아함을 안겨준다. 이게 실제 모습이라면 깜짝 놀랄 일이고, 악의적 편집이라면 제작진에게 '가뜩이나 명절 스트레스에 뒷목잡을 시청자들의 이런 '환장의 현장'을 봐야만 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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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번째 가족으로 김승현이 등장, 아내 장정윤 작가도 함께 등장했다. 최초로 부부동반으로 출연한 두 사람. 결혼 후 근황을 묻자 장작가는 "괜찮게 살고 있다"며 가족을 방송 장르에 빗대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연드라마 느낌이다. '사랑과 전쟁'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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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부모님과의 동반 여행을 제안하면서 김승현이 한 말도 시청자의 뒷목을 잡게 했다. 김승현은 "부모님이 우리 신혼여행 유럽여행을 부러워하더라, 프랑스 파리, 신혼여행에서 또 오고 싶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좋은 본보기될 것, 착한 며느리 될 것 좋은 사례다"고 설득을 한 것.
다음은 드레스룸으로 이동, 시어머니는 며느리 옷을 갑자기 입더니 마음에 들어했다. 장작가는 "이거 비싸다"며 30만원 정도하는 재킷을 입어보더니, "이거 내 스타일이야"라며 빠르게 며느리의 새 옷만 쏙쏙 골라냈다.
이에 패널들은 계속 깜짝 놀라며, 김승현에게 사전에 이 상황을 알고 있었는지 물었다.
"알고보니 아버지가 섣불리 얘기한 것"라고 밝힌 김승현은 "내가 반대하면 아버지 입장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속은 당황했는데 태연하게 반응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KBS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은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23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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