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구라가 목욕탕에서 만난 진상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Advertisement
김구라는 "기획 의도가 좋아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사회적으로 진상에 대해 환기를 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진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거울 치료처럼 자기 모습을 보면서 치료가 되고, 피해를 본 사람들은 위로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방송 출연 제의를 거의 다 거절했는데, 진상월드의 주제와 기획이 신선해서 이야기를 듣자마자 합류했다"고 패널로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박종석 정신과 전문의는 "분노와 갑질이 판치는 요즘, 억울한 일을 겪고도 해결할 곳이 없어 잠 못 자고, 한숨 쉬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분들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Advertisement
'진상월드'를 통해 기대하는 바를 묻는 질문에 손수호 변호사는 "진상을 찾아서 응징하면 좋겠지만 여러 한계가 있다. 법적 조치 역시 제한적이고 상당한 비용과 수고가 들어간다"며 "방송을 통해 '진상 짓'이 대단히 멍청하고 부끄러운 행동이며, 나중에 후회해도 기록과 기억으로 남는다는 것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Advertisement
한편, 김수환 탐정과 함께 스튜디오 밖에서 직접 진상을 쫓는 '진상 추적단'으로 나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은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진상들을 직접 추적하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안타까웠다. 몇 년이 지나도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피해자의 모습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집이 자영업을 해와서 부모님을 도와드리면서 별의별 일들이 다 있었다. 최근에는 식사를 하고 도망가는 소위 '먹튀' 손님들도 경험했다"며 피해자들의 사연에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