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준희 "무조건 말라야 살아남는 필드→다이어트 하다 병원에 실려간 적도"

by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어렸을때부터 연예인생활을 하면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는, 무조건 마른 몸을 가져야 살아남는 필드에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을정도에요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다이어트에 요요도 심했구요"라며 "그렇게 그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오며 실패를 겪고 결국 남게되는 결론은,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절대 지속할수 없으며 요요를 가져오고 건강을 해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건강하게 살을뺄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이 있다는걸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구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는 절대, 건강을 해치거나 지나치게 무리하게 해서도, 굶어서도, 독한 약을 먹어서도 안되요.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게 내 몸을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다이어트는 접근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준희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자신의 몸매 사진을 대방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연 매출 100억 원대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