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웹툰 작가 야옹이(본명 김나영)가 골반성형설 부른 환상 몸매를 자랑했다.
야옹이의 남편, 작가 전선욱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혼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방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옹이와 전선욱은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골반성형설'이 일 정도로 완벽 에스라인을 자랑하는 야옹이 작가는 비키니 차림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치긴 했지만 다는 아니다"라며 골반 성형설, 갈비뼈 제거설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를 연재 중이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화촉을 밝혔다. 전선욱과 결혼 전 야옹이 작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