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넘사벽' 비율을 자랑했다.
김고은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체크무늬 와이드 팬츠와 슬립리스 톱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167cm의 키에도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8등신을 넘어 9등신에 가까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김고은은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이 등장해 양측을 당혹케 했다. 하지만 김고은 측은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라며 "김고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대표 손흥민을 응원하는 입장"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