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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 LG 염경엽 감독이 박명근에 대해 LG 감독이 되기 이전부터 주목하고 있음을 밝히며 그의 주가가 더 뛰어 올랐다. 염 감독은 "KBO 기술위원장할 때 박명근을 아시안게임 대표팀 류중일 감독님께 추천했었다"면서 "올시즌 개막전 엔트리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알렸다. 이런 주목 속에 박명근은 30일 선배들과 함께 애리조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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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 중 유일한 1군 캠프 참가에 개막전 엔트리 가능성까지 나온 상황. 들뜰 수도 있다. 박명근은 "아직 벌써 나 자신에게 벌써 신나면 안 된다고 체면을 걸고 있다"면서 "감독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그렇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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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은 "이렇게 프로 형들하고 야구하는 게 처음이라서 어떤 식으로 훈련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더 높은 레벨의 야구를 볼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 스프링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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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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