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투이스 뒤에 있는 외국인은 누구인가요?'
수원 삼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외국인이 있다. 31일 오후 수원은 구단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선수단 훈련 현장을 전했다. 익숙한 얼굴 사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가 있었다. 불투이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외국인이었다. 팬들은 '수원의 새 외국인 선수가 아니냐'는 질문을 토해냈다. 수원은 셀틱으로 떠난 오현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선수를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이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셈이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사진에 찍힌 외국인에 대해 "우리 팀에서 일종의 '재능기부'를 한 선수다. 사진 속 외국인은 남아공 출신의 수비수다. 유스다. 우리 팀에서 훈련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며칠 동안 함께 생활했다. 우리 유니폼을 입고 있는데, 우리 팀에서 선물했기 때문이다. 곧 돌아갈 어린 선수"라고 설명했다.
사진 한 장이 불러온 이슈는 현재 수원을 향한 관심을 보여준다. 수원은 지난해 창단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졌다. 새 시즌 반전을 노린다. 공격수 퍼즐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병근 감독은 최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오현규의 빈자리를 채우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구단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외국인 선수든, 국내 선수든 여러 방면에서 찾고 있다. 우리 팀에 잘 맞는 선수,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에 잘 맞아떨어지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유럽에도 좋은 선수는 많겠지만, K리그 경험이 없는 선수가 온다면 아무래도 (적응)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바로 결과를 내야 하는 상황에선 조금 더 경험이 있는 선수를 선호하고, 그런 선수가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수원은 현재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를 포함해 선수들을 폭 넓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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