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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6승9패(승점 49점)를 기록, 선두 대한항공(승점 55점)에 승점 6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경기전 "원숭이가 나무에서 떠렁질 수도 있다. 기회가 생긴다면 붙잡겠다"며 필승을 다짐한 최태웅 감독의 진심이 선수들에게 전해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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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지난 경기에서 재미를 봤던 홍동선-허수봉의 스위칭 기용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상대 수비진을 흔드는 효과 외에도 홍동선이라는 강서버가 라인업에 추가되는 효과가 있다. OK금융그룹은 레오의 파트너로 송명근, 아포짓에는 차지환을 출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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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에도 현대캐피탈의 흐름이 이어졌다. 전광인의 슈퍼디그, 최민호의 블로킹이 분위기를 이끌었다. 17-16으로 1점 앞선 상황에서 허수봉의 연속 득점, 레오의 범실, 최민호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20-16으로 앞섰고, 이현승이 차지환을 단독 블로킹하며 승기를 굳혔다. 레오의 서브에이스로 추격해온 OK금융그룹의 추격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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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는 일진일퇴 양상. 이번에도 홍동선이 흐름을 바꿨다. 10-9에서 홍동선의 강서브가 OK금융그룹의 리시브를 흔들었고, 유효 블로킹에 이은 오레올과 허수봉의 연속 득점으로 이어졌다.
허수봉이 팀내 최다인 20득점(공격 성공률 57.1%)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오레올(19득점) 최민호(11득점 6블록가 뒤를 받쳤다. OK금융그룹은 레오(26득점)가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천안=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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