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취미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승기는 리움미술관에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초록색 모자로 얼굴을 가린 이승기는 진지한 표정이다.
최근 박물관, 미술관 등을 방문하며 취미활동을 팬들에게 공유하는 이승기의 일상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지난해부터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후크 소속 아티스트로 18년간 활동했으나 음원 정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며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는 것. 이에 후크는 50억 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했지만, 이승기는 "내가 후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건 밀린 돈 때문이 아니다.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라며 미정산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승기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카이스트에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약속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5일 첫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의 MC를 맡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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