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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자비처를 남은 시즌 단기 임대로 데려왔다. 도니 판 더 빅이 무릎 수술을 받고 이탈한 가운데 크리스티안 에릭센마저 부상으로 4월 말까지 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맨유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급하게 뮌헨과 접촉했고, 단 12시간 만에 이적을 성사시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은 자비처의 열망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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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이어 "미드필더가 부족한데, 이적 시장 마감일에 우수한 선수를 데려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회를 잡았다. 나는 자비처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라이프치히에서부터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 나는 그가 맨유에서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훌륭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 나이도 전성기다. 이번 이적이 그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우리를 위해 강력한 플레이를 해줄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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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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