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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희선, 매일매일 '미모'가 열일 중? '똑단발'에 여리여리 '각선미' 그리고 '방부제 피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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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7세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벌써 데뷔 30년이 넘어갈텐데, 일생이 '공주 미모'다.

배우 김희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열일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은 똑단발 헤어스타일을 깜찍하게 소화해내며 여리여리한 각선미와 함께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