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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K리그 복귀와 미국 진출 사이에서 고민하다 최근 서울행에 대해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반년 넘게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서울의 노력에 마음을 움직였다는 후문. 계약기간은 여름까지 5개월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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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2013년 성남FC에서 프로데뷔해 2017년까지 성남 유니폼을 입고 리그 140경기에 출전 35골 8도움을 남겼다. 2015시즌 K리그1에서 15골 3ㅇ도움을 폭발하며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다. K리그1 개인통산 122경기에 출전 30골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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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FIFA는 리그 일정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 예외를 적용한다. 추춘제인 유럽과 달리 춘추제로 리그를 운영하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진출은 가능하단 의미다. 이런 이유로 유럽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이달 중순 미네소타(미국), 비셀고베(일본), FC서울(한국)이 황의조 임대에 관심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황의조는 올시즌 계속된 부진으로 내림세를 탔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기대를 밑돌았다. 그는 오는 여름 노팅엄 합류를 앞두고 K리그에서 부활을 도모한다는 각오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황의조의 K리그 리턴은 스타에 목마른 K리그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시즌 최소득점 2위(38경기 43골)에 그치며 9위에 머문 서울은 황의조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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