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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마블 기대작 '앤트맨3', IMAX→ScreenX 특수관 개봉..압도적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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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가 IMAX부터 돌비 시네마, 3D, 4DX, Super 4D, ScreenX까지 다양한 포맷 개봉을 앞두고 포맷별 포스터 5종을 전격 공개했다.

'앤트맨3'가 포맷별 포스터 5종과 함께 포맷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빨려 들어갈 듯한 '양자 영역' 세계의 화려한 비주얼과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아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거대한 맞대결을 앞둔 앤트맨 패밀리와 정복자 캉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최강의 빌런에 맞서기 위해 똘똘 뭉친 앤트맨과 가족들, 여기에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정복자 '캉'의 비주얼이 숨을 멎게 만든다.

다채로운 포맷 공개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IMAX 포맷은 큰 스크린에 광활한 '양자 영역' 세계관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 여기에 오직 마블 블록버스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션까지 모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비 시네마 포맷을 통해선 앤트맨 패밀리와 함께 '양자 영역'을 탐험하듯 작품의 생생한 컬러와 사운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3D, 4DX, Super 4D 포맷은 정복자 캉과 치열한 전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대결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압도적 경험을 할 예정.

마지막으로 ScreenX는 3편의 시리즈를 거듭하며 더욱 확장된 엄청난 스케일을 가장 완벽히 즐길 수 있는 포맷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스크린에 담기지 않는 영역까지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미셸 파이퍼, 마이클 더글라스, 조나단 메이저스 등이 출연했고 '앤트맨' 시리즈를 이끈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