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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는 "한국말을 아나운서 학원도 다니고 연기 학원도 다니며 코칭을 받는데, '연애대전'을 찍으면서도 코칭을 받았다. 시간 분배를 잘 해서 무한반복 하는 것이 키인 것 같다. 남의 대본을 다 읽어서 제가 녹음을 해두는데 빈틈에 제 대사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틀어두고 저를 대입해 연기한다. 5분을 한시간 반복하면 적어도 100번을 연습으로 채우려 한다. 신 하나를 혼자 100번을 반복한 것이다. 거기서 뉘앙스, 억양을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치고 그 다음엔 행동으로 넘어갔다.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상상을 하고 가정을 하며 피규어나 인형으로 보면서 연습을 한다. 다양하게 반복하며 모든 과정의 연습을 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다 내려놓고 현장에서 치고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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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영화 '바보', '동감'을 선보였던 김정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공감도를 높였던 최수영 작가가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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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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