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19세 금발 모델의 열애설이 루머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최근 불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9세 모델의 열애설이 루머라고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 음악 행사에서 19세 모델인 에덴 폴라니와 나란히 앉았던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페이지식스는 "온라인에서 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한 측근의 말을 전했다. 이 측근 "그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사진은 한 장으로 같이 있는 느낌이지만, 같은 방에 있던 모든 사람과 데이트할 수 없다"라고 열애설을 반박했다.
해당 열애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부분 25세 이하 여성들과 만남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도 어린 여성과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이다.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0월 모델 지지 하디드(27)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바 있다. 또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양다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설도 나온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