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손흥민(토트넘)을 후반기 반등할 스타로 뽑았다.
런던 지역지 '풋볼런던'은 7일(현지시각), '시즌 후반기 안토니오 콘테를 위해 나설 7명의 토트넘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남은 3개월 반 동안 팀을 이끌어갈 7명의 선수를 자체적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지난시즌의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FA컵 프레스턴전에서 2골을 터뜨린 뒤, 맨시티전에서 또 한 번 위협적인 모습을 연출하며 리듬을 되찾았다는 것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컨디션이 좋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인공 중의 한 명이고, 그가 다시 최고의 상태로 돌아간다면 스퍼스 또한 그럴 것"이라며 손흥민의 활약이 토트넘의 성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더불어 '이적생'인 라이트 윙백 페드로 포로와 측면 공격수 아르나우 단주마, 여기에 기존 공격수 히샬리송, 오른쪽 윙백 에메르송 로얄,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의 남은 시즌 활약이 콘테 감독과 토트넘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이 매체는 그러면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현시점까지 토트넘을 이끈 듀오로 골랐다.
런던(영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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