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노홍철은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척 빠른 회복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여행 중에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체크 패턴의 코트를 착용한 그는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최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채널에는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노홍철은 빠니보틀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빠니보틀과 오토바이를 대여해 라이딩을 즐기던 중 아찔한 교통 사고를 당했다.
노홍철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고, 빠니보틀은 재빨리 병원 구급차를 불렀다. 이후 노홍철은 30분 만에 도착한 구급차에 탑승해 국제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를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