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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리 팀 미션은 1라운드 메들리 팀전, 2라운드 대장전 총 2라운드로 진행되며, 13팀의 마스터 군단의 점수 1300점과 관객 평가단의 점수 300점을 더해 총 1600점 만점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1, 2라운드를 모두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위 팀은 바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 나머지 4개 팀은 전원 탈락 후보인 '오직 1등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미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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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4위를 차지한 영트롯 돌풍의 주역 박지현이 이끄는 '꿀벌즈'는 강재수, 송도현, 성리, 장송호로 구성됐다. 카라의 '허니'로 달달하게 출발한 '꿀벌즈'는 장송호와 송도현의 환상 호흡이 빛난 '당신이 좋아', 치명미와 잔망미로 전국 여심을 쓰러뜨린 박지현, 성리, 강재수의 '꽃바람 여인'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송도현의 하모니카 연주로 감동을 배가시킨 '명자!'는 애틋함을 불러일으켰고, 송도현의 깜찍한 이별 퍼포먼스가 돋보인 '미운 사내'에 이어 관객석을 초토화시킨 '토요일 밤에', '사랑의 트위스트'로 흥을 폭발시켰다. 메들리의 진수를 보여준 '꿀벌즈'의 무대는 마스터 점수 1214점, 관객 점수 267점을 받아 총 1481점을 기록하며 4팀 중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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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선을 차지한 안성훈이 이끄는 트롯 택배 기사단 '뽕드림'은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으로 구성된 팀이다. '밤 열차'로 트롯 택배 출발을 알린 '뽕드림'의 무대는 박성온의 시원한 가창력과 형들의 '성온 맞춤' 안무가 돋보인 '연하의 남자', 나상도와 한태이의 상반된 매력으로 트롯판을 뒤집어놓은 '초대', 트롯의 구수한 매력이 폭발한 '얼쑤'로 내달렸다. 박성온의 전매특허 절절함으로 눈물을 자아낸 '황포돛대'에 이어 마지막 '모나리자', '인생 뭐 있나'에서는 메들리의 끝판왕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뽕드림'은 마스터 점수 1251점, 관객 점수 276점, 총 1527점을 획득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수호 팀을 제외한 4팀 중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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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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