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음 씀씀이도 'GOAT'였다.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난 뒤 여진이 이어지며 튀르키예는 참변을 맞았다. 사망자만 1만9000명을 넘어섰다. 10만명이 넘는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경제적 손실도 10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튀르키예는 현재 아비규환의 상황이다.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비명을 지르자, 구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재를 비롯한 많은 축구인들도 동참한 가운데, 'GOAT' 리오넬 메시가 나섰다. 10일(한국시각) CNN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350만유로를 기부했다. 카타르월드컵을 들어올리며, 마지막 퍼즐을 채운 메시는 명실상부 역대 최고 선수 반열에 올랐다.
메시는 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어린 아이들을 돕는 것을 비롯,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내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등 여러 뜻깊은 일에 빠지지 않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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