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이제 센터백을 수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각) '토트넘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크 게히를 포함해 두 명의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인 게히는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재능이다. 연령대별 대표팀 모두 거친 그는 A대표팀에 발탁돼 3경기를 소화했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2021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 65경기에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이 이적료 4500만파운드(약 690억원)를 제안하면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임대로 영입한 클레망 랑글레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 다빈손 산체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것이 '데일리메일'의 설명이다.
또 다른 센터백으로 인터 밀란 알렉산드로 바스토니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토트넘의 레이더에 있다. 하지만 3명 모두 영입이 쉽지 않다. 슈크리니아르는 파리생제르맹(PSG)과 이번 여름 이적하는 조건으로 가계약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나폴리)의 불씨도 살아날 수 있다. 토트넘을 지휘했던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밝혔듯이 영입이 불발됐지만 김민재도 토트넘의 리스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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