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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황태김치수제비와 황태구이, 양미리구이 만들기에 나섰는데, '총괄 셰프' 양세찬이 전방위 활약하며 멤버들의 '사고'를 진화했다. 양세찬은 양미리 손질 방법을 몰라 살까지 모두 뜯은 전소민의 SOS에 출동하는가 하면, 물을 너무 넣은 유재석의 수제비 육수에는 몰래 조미료를 투입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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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낮잠 시간을 '노가리 타임'으로 바꿔 수다를 떨었다. 하하는 전소민에게 "우리 언제 회식하냐"고 물었고, 이를 듣던 송지효는 "왜 하하 오빠가 껴야 하냐, 우리 젊은이들끼리 만나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딱 얘기하겠다, 우리 '불타는 청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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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인간관계가 있고 더불어 사는 사회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재차 "하지마라"라고 마음이 지쳐있을 땐 사람과의 만남을 잠시 멈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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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소민은 "다들 인간관계가 넓지 않냐"며 받아들이지 못했고 이에 김종국은 자신의 하루 일과는 대부분 혼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전소민의 눈물에 당황하며 "나는 정말 행복하다"라고 혼자만의 삶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전소민은 "나도 행복하다. 그런데 혼자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젊음의 막바지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만 나면 여행을 가는 이유가 즐거움을 좇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네가 젊음에 너무 쫓기는 것 같다. 그러지 마라. 자연스러운 게 좋은 거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후 상품 뽑기를 하게 된 김종국은 전소민에게 고급 브랜드 바디로션을 얻게 됐고 이를 전소민에게 전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전소민은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얼음 땡 게임'에서는 양세찬이 송지효의 벌칙 양도권과 함께 남은 양도권 1장도 획득하며 총 2장을 차지했다. 가장 실속 있는 양세찬에 비해 하하는 양세찬 등신대만 얻게 되면서 등신대와 함께 퇴근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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