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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양현준(21)은 지난해 K리그가 배출한 최고의 '신데렐라'다. 한 시즌 만에 K리그 간판으로 우뚝 섰다. 기폭제는 내한한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였다. K리그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그는 현란한 드리블로 순식간에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를 무너뜨렸고, 팬들의 뇌리에도 그의 이름 석자가 깊숙이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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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 부산 기장에서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양현준은 단연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이다. 올 시즌에는 '새 옷'으로 갈아입는다. 지난해까지 47번을 단 그는 자신의 롤모델인 손흥민(토트넘)의 7번을 받았다. "7번을 거절했다가 생각을 바꿨다. 7번을 달고 경기에 임하면 부담감과 책임감은 더 크겠지만 이겨내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같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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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견제가 더 심할 것이다. 이것을 풀어내지 못하면 평범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이걸 슬기롭게 헤쳐나가면 무서운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인내심이 필요로 할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실수를 많이 해보는 것도 큰 선수로 가는 과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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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은 지난해 유럽과 미국의 '러브콜'을 받았을 정도로 해외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지난해 9월에는 생애 처음으로 벤투호에도 발탁되기도 했다.
양현준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K리그 개막이 이제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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