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Loading Video...
Advertisement
박찬호의 관심은 곧바로 장재영에게로 옮겨갔다. 장재영. 157km까지 던지는 강속구 투수이지만, 아직 투구가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방황하는, 제구를 다듬어지지 않은 미완의 대기다. 박찬호가 뒤에서 유심히 장재영의 투구폼을 지켜봤다.
Advertisement
박찬호는 급기야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남아있는 '놀란 라이언'의 이야기를 꺼냈다. 놀란 라이언(76)은 1966년 뉴욕 메츠에 입단해 46세까지 27시즌 동안 324승 292패 평균자책점 3.19 피안타율 0.204 5714삼진 등 은퇴 당시 무려 53개의 메이저리그 기록을 남겼던 전설 중의 전설이다.
Advertisement
박찬호는 94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며 승승장구할 듯했지만, 이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 했다. 2년 가까운 마이너리그 생활을 통해 하이킥 투구폼을 간결하게 바꾸고 컨트롤을 향상시켜 마침내 메이저리거로 성공을 거뒀다.
Advertisement
그렇게 강속구 투수의 노하우는 전수된다. 박찬호가 이번엔 장재영의 스승이 됐다. 박찬호는 장재영 앞에서 놀란 라이언의 투구폼을 직접 재연했다. 와인드업할 때 턱을 들지 않고 중심 라인에 맞춰 끝까지 유지하며 던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래야만 중심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컨트롤이 잡히기 때문이라는 설명과 함께.
박찬호와 장재영의 일대일 피칭 수업.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