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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연령이 정해지며,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황 감독의 행보도 본격화됐다. 황 감독은 14일부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가 펼쳐지고 있는 통영을 시작으로 K리그1, 두 팀들이 전지훈련을 이어가는 남해, 창원 등을 오가며 옥석 가리기를 시작했다. 한국축구의 3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황 감독의 의지는 명확하다. '최강팀'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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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1999년생도 마찬가지다. U-22 룰에 적용되지 않았던 지난 시즌 부쩍 출전기회가 줄어든 선수가 제법 된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의 가장 큰 동기부여 중 하나는 군문제인데, 최근 젊은 선수들의 조기 입대 러시가 이어진 것도 고민이다. 핵심 자원 중 군문제를 해결했거나, 하고 있는 선수들이 제법된다. 그래서 내세운 기준이 '경쟁력'이다. 나이도, 군필 여부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 경기에 뛰는 선수만이 선발 될 수 있다. 황 감독은 "소속팀에서 능력을 보여준 선수는 무조건 뽑겠다. 소속팀에서 많이 뛰고, 경쟁력을 보여주고, 우리 팀에 왔을 때 원팀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자원이라면 어떤 선수라도 상관없다. 24세만 넘지 않는다면 전부 다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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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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