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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둘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일 이승기의 친필 편지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2년 넘게 교제한 이다인에 대해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꾸미며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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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의 새아버지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 A 씨는 2011년 코스닥 상장사인 코어비트를 인수, 투자 명목으로 받은 유상증자 대금 266억원 일부를 공시 내용과 다르게 사용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14년 가석방됐으나 2016년 자신이 이사로 근무한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원이 넘는 차익을 챙긴 혐의로 재구속,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고 2심은 무죄가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유상증자 자금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허위사실을 공시하지는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한 것이었다.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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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견미리는 오늘(17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A 씨 관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크게 주가조작과 다단계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 먼저 266억 원의 행방에 대해 견미리는 "맹세코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그 돈(유상증자 대금)은 개인 명의로는 1원도 쓸 수 없는 회삿돈이고, 실제로도 개인이나 가족에게 쓴 일이 없다.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에 의한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이후에도 어떤 소송에 휘말린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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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승기와 이다인을 응원해온 팬들은 둘을 비난하는 것 자체가 조심스레 연좌제라며 비난을 경계해왔다. 부모의 잘못을 자식, 나아가 사위까지 엮는 것 또한 다소 가혹하다는 것. 또한 이승기는 열애설 인정부터 현재까지 말을 아끼며 신중함을 유지해왔던 바. 진화에 나선 견미리가 오히려 이런 태도와 상황에까지, 물 아닌 기름을 부은 격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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