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0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4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김재환은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면서 거포 타자로 기대를 모았다. 2015년 김태형 감독 부임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은 그는 2016년 37개의 홈런을 때려내면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2018년에는 44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에 올랐다. 1998년 타이론 우즈에 이어 20년 만에 나온 '잠실 홈런왕'이다.
Advertisement
FA 계약 이후에도 김재환은 최근 2년 간 20개 이상의 홈런을 치며 여전히 거포로서의 힘은 보여줬다. 그러나 김재환이라는 이름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Advertisement
4번타자 자리를 김재환에게 맡기겠다고 명확하게 밝힌 가운데 주장직도 허경민에게 넘기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Advertisement
이 감독은 현역 시절 467개의 홈런을 치면서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다. 같은 거포로서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을 법 했지만, 김재환은 "오히려 해설위원 시절 때 많이 물어봤던 거 같다. 아무래도 우리 세대는 감독님이라면 다가가기 어려운 것도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김재환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라며 "또 편하게 해주시는 만큼, '잘해주실 때 잘하자'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했다.
김재환은 "숫자에 대한 목표는 원래부터 정하지 않는다. 말로 좋을 거 같다고 하는 성향은 아니다. 다만, 올해 돌아가는 모든 것들이 잘 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시드니(호주)=이종서ㅊ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