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기특한 딸의 뒷모습에 감동 받았다.
22일 한지혜는 "티비에 나오는 엄마 알아보는 윤스리"라며 미소 지었다.
한지혜는 '고우신 고두심 선생님. 슬이가 자꾸 오빠라 부르는 김창옥 선생님. '고두심이 좋아서' 어젯밤 TV조선"이라 했다.
한지혜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해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한지혜는 "엄마 알아보고 엄마엄마 하는 슬이"라며 딸을 보고 흐뭇해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10년 만에 첫 딸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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