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시라가 모델 포스를 풍겼다.
23일 채시라는 "호주 도착 다음날 아침 Centennial Park 산책 후 커피와 함께한 avocado smash는 꿀맛. 여름이 좋다. 하늘이 꼭 크로마키 배경처럼 파랗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호주의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168cm 큰 키와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일상에서도 마치 화보 같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채시라는 내달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생방송 '당신의 KBS, 우리의 50년' MC로 무대에 선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