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돌이켜보면 아이돌도 아니라하고 래퍼도 아니라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 TV'에는 '[슈취타] EP.5 SUGA with 타블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슈가는 타블로의 등장에 "저의 롤모델이자, 정말 친한 형님이 된 타블로 형님"이라며 타블로를 소개했다. 이어 슈가는 "에픽하이 팬클럽이 '하이스쿨'이다. 고백하자면 진심으로 활동을 했던 정말 '하이스쿨'이었다"고 하자, 타이블로 "'하이스쿨'이 항상 얘기하는게 '하이스쿨' 중 지나치게 말도 안될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가 슈가와 RM이다"며 웃었다.
데뷔 20주년이라는 에픽하이. 이에 슈가는 "형의 음악을 처음 들은 게 17년 전이다. 당시 내가 좋아했던 가수들이 아직 음악을 하고 있나라고 생각을 해보면 많지 않다"며 "20주년을 기념하는 게 더 감사한 거 같다"고 했다.
슈가는 "에픽하이가 음악을 만들 때 엄청 영향을 많이 받은 뮤지션이다. 저도 음악에서 꿈과 희망 이야기를 많이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에픽하이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면서 "저랑 남준이(RM)은 항상 '우리는 에픽하이가 만든 팀이야'라고 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정도로 많이 의지를 한다. 내가 힘들때, 고민이 많고 모든 걸 안 하고 싶을 때 항상 찾게되는 음악"이라고 해 타블로를 감동케 했다.
슈가는 "에픽하이 노래를 들으면 위로를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하자, 타블로는 "우리가 처음 에픽하이를 만들고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표현했는데 그것 때문에 조롱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슈가는 "우리도 돌이켜보면 아이돌도 아니라하고 래퍼도 아니라하고 어중간한 팀이라고 하더라"면서 공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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