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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는 야수와 투수의 교차점이다. 포수 개인으로는 컨디셔닝과 포구 및 수비 훈련을 소화한다. 투수들의 피칭 훈련을 돕고, 타자로서 타격 훈련에도 참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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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강남은 20홈런에 하나 모자란 19홈런을 ??렸다. 타율 2할9푼6리, OPS(출루율+장타율)은 0.860에 달했다. 타율, OPS, WAR(3,68,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스탯티즈 기준)로 증명되는 유강남의 커리어하이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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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감각을 적립한 상황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싶다"면서 스스로를 다잡았다.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메인 훈련이 끝난 뒤에도 나머지 타격 훈련을 거듭 소화했다. 박흥식 수석코치와의 소통에도 열심이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한편으로 그 아쉬움을 이번 시즌에 쏟아내겠다. 내가 후회없는 시즌을 보낸다면, 롯데도 준비한만큼의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팬들이 원하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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