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했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의 삼각편대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첼시를 2대0으로 완파했다.
토트넘(14승3무8패)은 4위를 수성했다.
이날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담낭염 증세로 벤치를 비웠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스텔리니 코치는 2경기 연속 최전방 변화를 줬다. 손흥민을 벤치로 내리고 해리 케인과 데얀 클루셉스키, 그리고 히샬리송을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토트넘은 후반 올리버 스킵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교체 출전했고, 그가 올린 크로스가 에릭 다이어의 머리를 거쳐 케인의 쐐기골로 연결됐다. 단, 지난 경기 5호골을 작렬시켰던 것과는 분위기가 약간 달랐다. 임팩트는 부족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점을 줬다. 이날 토트넘 선수들은 대부분 7점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의 평점은 낮은 편이었다.
반면, 케인은 7.7점, 히샬리송은 7.1점, 클루셉스키는 6.8점을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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