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영희가 깊은 밤 딸이 자는 현장을 급습했다.
26일 김영희는 "몰래 쪽쪽이 뭐냐?! 왜 이렇게 기분이 좋으신지?!"라 했다.
이어 "엄마가 오늘 할 일이 좀 많은데... 미우새도 봐야 되고 황금이 목욕도 해야 되고 설거지도 해야 되고 젖병도 삶아야 되고.."라며 할 일들을 읊었다.
김영희는 "오늘은 퇴근이 많이 늦을 듯 싶다.. 야간수당 없는 육아의 현장"이라면서 현실을 직면했다.
곤히 잠든 듯한 딸이지만 김영희는 등을 톡톡 치며 "저기요 선생님? 엎드려서 뭐하세요. 선생님 삐지셨어요?"라 장난스레 물었다.
등을 돌려보니 김영희의 딸은 엎드려서 쪽쪽이를 물고 있었고 김영희는 "그걸 왜 엎드려서"라 어이없어 했다. 또 "저기 선생님. 이제 주무셔야 해요. 이렇게 기운이 좋으시면 어떻게 하지? 선생님 주무세요"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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