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유아인이 2년 전인 2021년 한 해에만 프로포폴을 73회 투약한 조사 결과가 나오자 추가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경찰은 "'유아인이 2021년 한 해에만 모두 4,400㎖를 투약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산 자료를 확보했다"며 "투약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횟수는 모두 73차례"라고 밝혔다. 이는 한번 방문할 때마다 평균 60㎖가량을 투약한 셈.
26일 SBS 측은 의료계 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통상 수면 위 내시경을 할 때 15~20㎖를 투약할 경우 평균 한두 시간가량 수면 마취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유아인은 이보다 3배가량을 더 투약한 것"이라며 "60㎖를 한 번에 투약하기는 어려운 만큼 여러 차례에 나눠 연속 투약했을 거라는 것이 의료계의 분석"이라고 전했다.
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맞아야 하는 용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깰 만하면 놓고 깰 만하면 놓고 몇 번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유아인이 서울 강남과 용산 등 병 의원 5~6곳 중에 1~2곳에서 집중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해당 병·의원 진료 기록을 분석하고 의료진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유아인이 프로포폴 투약에 내성이 생겼을 것으로 보고 2021년뿐 아니라 2022년 프로포폴 투약 기록까지 조사중이기에 추가 조사 결과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의자로 전환된 유아인을 불러 정확한 투약 경위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경찰로부터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기에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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